베란다 종이 박스에 넣어둔 물건들이 있었는데 종이 박스라 눅눅해져 찢어져버렸다. 퇴근 길에 다이소에 들러 좀 큰 크기에 란탄 바스켓을 사왔다. 말랑말랑 휘청휘청하는 느낌이라 무거운 물건 넣기에는 좀 부적합한 것 같다. 먼지가 심한 지역이라 덮게가 있는 형태를 원했는데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없어서 그냥 이걸 계속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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