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 6를 예판으로 구매하지는 않았고 평이 나쁘지 않길래 주말에 구매해서 해봤다.





정책을 기술처럼 습득해서 슬롯처럼 장착하도록 바뀌었다. 차이가 미묘해 괜찮은 테크가 뭔지 모르겠다.



건설자 같은 경우 행동 횟수가 제한되어 있고 자동으로 설정할 수 없게 되어 있다. 처음엔 불편하다고 생각했는데 5 처럼 일꾼이 계속 구역을 개발하는 형태가 아니라서 이렇게 바뀐 것 같다.



특수지구라는 개념이 생겼는데 이게 타일을 잡아 먹는다. 불가사의 건물도 마찬가지. 붙어있는 특수지구는 시너지 보너스도 있어서 타일 배치가 중요하다.



각 승리조건 별로 승리하거나 각 국가별 승리 후 업적 노가다를 하게 되는데 난이도 승리 업적 같은 경우 꼼수가 있다. 로마는 특성으로 기본 건물을 가지고 시작하는데 1회 턴 제한으로 게임을 하면 도시 세우고 바로 게임이 끝나면서 점수 승리를 할 수 있다.


처음 해보고 바뀐게 와닿지도 않고 새 시스템이 불편하기만 했다. 그래도 하루에 1판은 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하지만 시간이 없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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