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 광고로 게속 보이던 후쿠오카 모츠나베. 동네에 있지만 맛도 모르는 가게를 사람들과 가고 싶지는 않아서 못 가고 있었는데 홈페이지에 테이크 아웃이 된다고 해서 포장해왔다.



된장 소스 모츠나베와 대창 과 라면을 추가 해왔다.



얇은 알루미늄 그릇에 포장해줘서 직접 불 위에 올려 조리할 수 있다.


된장 소스 양이 엄청 적어 물을 추가로 넣어줘야 했다.



대창 2인분을 추가했는데 역시 양이 작다.



면은 뜨거운 물에 살짝 삶아서 넣어 먹는다.



국물은 나쁘진 않는데 대창이 많아서 그런지 엄청 니글거렸다.


양배추를 깔고 위에 두부, 대창, 부추, 양념을 쌓아 육수를 부어 끓인 음식 형태이다. 샤브 샤브 먹듯이 먹으면 되는데 유자폰즈 소스가 포장되지 않아 니글거렸다. :(



소유 육수도 테이크 아웃 해봤는데 미소 소스가 더 낫은 것 같다. 고추 양념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너무 맵고 짰었다. :(

이번엔 무말랭이 같은 반찬도 챙겨줬는데 별 필요는 없었다.



가스렌지에 한번 조리 후에 휴대용 버너나 전기 렌지에 올려 먹는게 조리 시간을 단축 시킬 수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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