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 스크래처를 샀는데 별도 배송이라 온 줄도 모르고 있었다. 경비실에서 인터폰이 와서 찾으러 갔더니 동네 냥이 녀석들이 고양이 물건을 알고 박스를 긁어놨었다.




스크래처와 캣닢 파우치로 구성되어 있다. 캣닢 때문에 동네 냥이들이 박스를 뜯었나 보다.



평소 사용하던 스크래처에 비해 크기가 조금 작았다.



문제의 캣닢은 살짝 봉지가 튿어져 있었다. 그래서 냥이들이 꼬였나 보다.



캣닢에 취한 이루와 흰둥이.



블랑이는 아예 캣닢에 취해 스크래처에 누워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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