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데이라 세일 상품 사러 이니스프리 매장에 들렀었다. 비닐이 재생 비닐 느낌을 내도록 일부러 디자인된 느낌이다.
스킨로션과 폼클렌저를 샀다.
마이크로 플라스틱을 피하려고 비누를 쓰고 있었는데 그것 때문인지 몸이 안 좋아져서인지 피부가 뒤집어져서 어쩔 수 없이 폼 클렌저를 샀다.
소금 느낌의 알갱이가 있는데 눈에 들어가면 안된다고 적혀 있는게 마이크로 플라스틱 아닌가 의심이 든다. 나는 물에도 잘 녹지 않는 것 같은데 기사나 리뷰보면 소금 알갱이라고 적혀 있는데 잘 모르겠다.
3종류가 있는데 퍼펙트 클렌저는 소금 함량이 40%로 스크럽 효과가 있고 30%인 휘핑 클렌저는 풍선한 거품으로 클렌징하는 느낌, 그리고 이 제품인 젤리 클렌저는 세안 후에 촉촉함을 컨셉으로 잡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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