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질해서 알을 부화기에 다 집어 넣은 것으로 17차 촛불집회 가는 준비는 끝났다. ㅋ



광화문 사거리에 동성애 반대 현수막. 저런 말을 하는 사람이 지옥가지 않을까? 신과 함께 보면 저런말한 사람은 혀가 쟁기로 갈리는 형벌을 받던데...



탄핵 심판도 특검도 끝나는 시점이 되니 사람들이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서인지 많이 나오셨다.



지난 주만 해도 옆 길은 널널했는데 이번엔 예전처럼 옆길도 사람들로 채워서 기뻤다.



세종 대왕 뒤 야외 전시장도 사람들이 많아 제대로 볼 수 없어 아쉬웠다.



국민의당 깃발도 많이 보인다.



메인 행사 전 한바퀴 돌면서 소녀상에 들렀다.



행진 때는 못볼 것 같아서 미리 헌재도 가봤다. 헌재도 국회처럼 둥근 아치가 있다는 것도 눈으로 확인했다. 건물 위 쪽에 9개의 무궁화가 9명의 헌재재판관을 나타낸다고 한다.



메인무대로 돌아오니 사람들이 더 모여 있었다. :)



죄를 졌으면 제대로 수사받고 죄값을 제대로 치루는 세상이 오기는 하는 걸까?



메인 집회 때 정부 청사에 레이저로 문구를 썼는데 사진으로 잘 보이지는 않네



마지막 행진에 참여하고 집에 왔다.


3월 1일 집회와 다음 주 집회는 참여 못하는데 사람들은 더 많이 모였으면 하고 백색테러는 없어야할텐데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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