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절학기에 실용 영어 I을 듣는데 교재가 올해부터 바뀌었다. blue book에서 red book으로 ㅠ_ㅠ)// structure랑 reading 쪽이 추가되고 뒤에 답이랑 듣기 지문이 수록되어 있다. 그리고 CD가 제공된다. 아직 안 써봤는데 대충 보기로는 LONGMAN 책을 컴퓨터로 옮긴 그런 느낌이다. 하여간 이 책 사느라 3만원 들고 ITP 신청하느라 3만원 들고 단어장 사느라 2500원 합쳐서 6만 2500원이 드는 바람에 재정 상태는 빈곤으로 치닫고 있다.

20세기 소년 16권을 빨리 보고 싶은 마음에 노다메 칸타빌레 1~7권을 주문했는데 돈이 얼마인지는 생각하지도 않고 주문해버렸다. 다음달에 카드 결제액이 장난이 아니던데 다음 달에는 불행히도 생활비가 안오는 달 ㅠ_ㅠ)// 근로한 돈 다 집어 넣어도 구멍나게 생겼다. 다음 학기 등록금도 내야하는데 학자금 대출이나 신청해야지 ㅠ_ㅠ)//
P.S. 힙합이 24권으로 끝나서 행복해. 유유백서랑 더불어서 집 구석에 쳐박힐 만화구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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