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레브 잡으러 매봉산공원으로 출발.



한강진 역에서 내렸다.



지도에 적힌 곳으로 갔지만 에레브는 보이지 않았다.



매봉산공원을 가야하는데 응봉근린공원 표지판이 보였다. 지난주에 갔던 곳도 응봉공원이었는데 같은 곳인가?



입구부터 계단이 가파르다.



평지 공원을 생각했는데 이건 낮은 등산이라고 봐야할 듯...



지도 상에 에레브 등장!! 헐...건너편이다.



산을 넘어가야하는 건가?



좌절했는데 눈 앞에 마침 에레브 등장!! 산 너머 에레브와는 빠빠이~



이제 다음은 슬리프를 잡으러 효창공원으로 이동했다.



슬리프 등장!!



효창공원, 백범김구기념관이 같이 있다.



포켓 스팟은 좀 뛰엄뛰엄 있었다.



윤봉길 의사 등의 묘가 있었다. 원효대사 동상도 있고 ...



슬리프가 2개 정도 뜨는데 위치가 꼭 반대편 스팟이네 :(



아 힘들다.



어쨌든 파인애플 먹여가며 잡아서 슬리퍼를 만들었다.



이제 마지막으로 투구 잡으러 천호공원으로 이동!!



입구 포켓스팟 돌리고~



입구 쪽에는 안보이더니 반대편 쪽에서 투구가 많이 등장했다.



파인애플 먹이고 잡아서 투구푸스까지 만들었다.



아~ 힘든 하루였다. 순대국에 양념을 너무 많이 넣었더니 매워서 다 먹지도 못하고 집에 오는 길에 쉐이크까지 사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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