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톤을 만들기 위해 롱스톤 캔디를 모으려고 몽마르뜨 공원에 갔다왔다.



서초역에서 6번출구로 나와 법원을 지나 올라가면 입구가 보인다.



포켓스탑도 양쪽에 이쁘게 분포되어 있다.



롱스톤 등장!!



누에다리 있는 입구로 올라가면 된다. 다리가 누에고치 모양을 형상화 했나 보다.



아...설마 공원이 등산로에 가까운 형태일까 불안하다. ㅜㅜ



어쨌든 롱스톤!! 파인애플까지 먹여가며 잡았다.



몽마르뜨 공원은 중앙에 잔디광장이 있고 주변에 산책로가 있는 형태였다.



벚꽃은 이번주가 피크인 듯 한데 날씨가 별로인 듯.



한바퀴 돌면 1-2마리 잡히는 등장 빈도다.



누군가 산책로 옆에서 뭔가를 주고 있길래 봤더니 토끼가 있었다. +ㅅ+





벚꽃은 이번주가 피크일 것 같다.


공원차원에서 토끼를 기르나 보다. +ㅅ+



흐드리지지는 않아서 살짝 아쉽지만 벚꽃 터널 느낌도 났다. 사람이 많지 않은 것은 좋았다.



사람들이 덤불 옆에 있길래 가보니 턱시도 토끼가 있었다.



다른 산책로에는 길에 토끼가 있었다. +ㅅ+



토키 찾으러 돌아다니다 보니 사탕 목표치 50개를 금방 채울 수 있었다.



몇 바퀴 돌다가 처음에 봤던 토끼를 다시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다. 사람들이 익숙한 것 같다. :)



목표를 채워 반대편 입구로 내려왔다. 고속터미널에서 방배역까지 이어지는 산책로를 서리풀 길이라고 하나 보다.



아 언덕은 무리.



몽마르뜨 공원에서 롱스톤 사탕 모아둔 것으로 이번 모험은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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