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신입사원 OT인 EYDN에 갔다 왔다.

영해 말만 듣고 서바이벌 게임 같은 즐거운 걸 할 줄 알았는데... 뭔가 이상한 PT 같은거랑 행군 비스무리한 길찾기 같은 걸 했다. 알고보니 기획한 총무팀도 아저씨들에게 낚이신듯... 밤에 술 먹고 팀장님이랑 부팀장님 오셔서 양주 받아 먹다가 막판에 연못에 들어갔다가 수영장에서 옷 입고 놀았다. 그리고는 방에 들어가서 기억이 없다.

뭐 어쨌든 즐거운 물놀이 였던 거 같다.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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