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많이 밀려 주말에도 일을 해야하는 상태인데 코엑스에 문재인 후보의 유세가 잡혀 당원으로 선거운동도 못하고 있는데 머리수라도 보탤 겸 참석했다. 다른 지역들은 디비졌다는데 역시 사람이 적다. ㅜㅜ



그래도 문재인 후보 오실 때 되자 사람들이 어느 정도 차기는 했다.



우리 김성곤 지역위원장님은 춤은 안되시는 듯.



손혜원, 황창화 의원님 등 서울시 지역구 국회의원분들 많이 오셨다.



정청례 전의원과 전현희 의원님도 참석하셨다.



우리 지역 위원장님이라서가 아니라 김성곤 위원장님이 연설 제일 잘 하심.



김종인계라 미운털이 박히셨던 박경미 의원님은 대변인 자리 맡으시고는 열일하고 계신다.



차가 막혀서 인지 조금 늦게 문재인 후보가 도착하시고 유세를 시작하셨다. 

윤태호 작가, 가수 리아, MC 메타도 참석했다.



슈퍼문 유세단의 공연으로 유세는 끝났다. 광징어, 진선미 의원 춤솜씨는 알아줘야할 듯. 박경미 의원님도 은근 연습 많이 하셨는지 동작을 제법 따라하셨다.


앞으로 대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지난 겨울 촛불집회가 헛되지 않게 정권교체에 성공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새 정부는 행정부 아래에 있는 국정원, 검찰, 군 개혁을 완수하고 보육이나 노인 봉양은 국가가 책임져 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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