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코치가 팀웍 개판 농구부에 와서 애들 대학 보내고 팀웍도 좋아지게 만든다. 내용의 전부...

열혈의 느낌은 별로 없음.

대학 보낼려고 노력하는 코치 보면서 대략 실망. 제대로 된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대학 가는건 필요조건은 아닌데...

하여간...극장가서 안 보길 잘했음.

P.S. '친절한 금자씨', '박수 칠 때 떠나라' 봐야 하는데 극장 가기가 귀찮다. 메가박스는 너무 넓어서 혼자 보기 까칠하고 프리머스 신림은 왠지 구리고 전에 강변 CGV가 딱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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