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더블 오트 필스너
원산지 : 미국
제조사 : Bear Republic Brewing Co.
종류 : Pilsner

원래 향을 즐기기 위해서는 적당한 상온이 좋은데 여름에 미지근한 음료를 마시는 건 고역이다. 그래서 레드 와인이나 에일 계열 맥주를 기피하게 된다. 그래도 사 놓은 맥주는 마셔야겠길래 IPA 는 좀 그렇고 필스너 계열인 더블 오트 필스너를 냉장고에 차갑게 해 놓고 마셨다. 역시 시원함만 느껴지고 향이 약해서 아쉬웠다. 

아!? 향이 강한 IPA 를 냉장해서 마시는게 더 맞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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