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이와이 슌지
출연 :
이치하라 하야토 Hayato Ichihara (하스미 유이치 역)
오시나리 슈고 Shugo Oshinari (호시노 슈스케 역)
아이오 유우 Yu Aoi (츠다 쉬오리 역)
이토 아유미 Ayumi Ito (쿠노 요코 역)

릴리 슈슈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얽힌 이야기.

중학생인 주인공과 친구들은 여름 방학 이후 어긋나기 시작해서 바른 길로 돌아올 수 없었다. 한번 탄력을 받은 비행의 길은 끝없이 이어지고 죽음으로 밖에 멈출 수 없었다.

모호한 분위기의 음악과 이와이 슌지 감독 특유의 빛의 분위기가 잘 살아있는 영화. 그러나 내용은 기분을 불편하게 한다. 우울해지고 싶고 세상이 싫어지고 싶을 때 보기를 권한다.

덧. '하나와 앨리스'의 앨리스 역을 맡은 아이오 유우 역할은 우울한 역할이지만 (이 영화에서 안 우울한 역할이 없지만) 나오는 장면은 왠지 모르게 밝다. '하나와 앨리스'나 다시 봐야지. 난 아이오 유우 빠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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