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예전 집에 살 때 모이던 사람들이 보고 싶어서 퇴근할 때 하나씩 연락을 했다. 쪼기에게 먼저 전화했으나 일이 바빠서 곤란하고 그래서 영해에게 연락했다. 영해는 오케. 코바에게 전화했더니 코바도 오케. 기세를 몰아 웡니에게 연락. 웡니도 오케. 모이는 김에 곰팅이에게 연락. 거리가 멀어서 아쉽지만 안되겠지라고 이야기. 그리고는 우섭이형에게 연락. 우섭이형이 흔쾌히 곰팅이를 끌고 와주신다고 하셨다. 난라 약 올리면서 재우씨에게 연락했으나 연락 두절.
결국 웡니, 나, 영해, 우섭이형, 곰팅이 이렇게 5명이서 신림에서 모였다. 코바는 나갈려고 했더니 귀찮다고 안온단다. 더 먼데 사는 곰팅이도 왔는데 코바에게 저주를... 쪼기는 퇴근할 때 전화왔으나 피곤하다고 해서 참석을 못했다.
신림에서 뭐 맛있는게 먹고 싶었으나 그냥 간단히 순대곱창에 산사춘으로 1차를 시작했다. 그리고는 영해가 칵테일이나 먹자고 해서 2차를 갔으나 카나디안 위스키를 마셨다. 영해는 '유키 구니'?라는 칵테일도 마셨다. 싼 카나디안 위스키 6년 산을 마시면서 할증이 끊어지는 새벽 4시까지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면서 보냈다.
간만에 못 보던 사람들을 만나서 너무 좋았고 재우씨, 코바, 난라, 쪼기는 못 봐서 아쉬웠다. 다음에는 모두 다 모여서 놀았으면 좋겠다.
P.S. 어제 말 실수 때문에 기분 나빠했을 사람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나는 어제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기억하고 싶지 않아. ㅋㅋㅋ
결국 웡니, 나, 영해, 우섭이형, 곰팅이 이렇게 5명이서 신림에서 모였다. 코바는 나갈려고 했더니 귀찮다고 안온단다. 더 먼데 사는 곰팅이도 왔는데 코바에게 저주를... 쪼기는 퇴근할 때 전화왔으나 피곤하다고 해서 참석을 못했다.
신림에서 뭐 맛있는게 먹고 싶었으나 그냥 간단히 순대곱창에 산사춘으로 1차를 시작했다. 그리고는 영해가 칵테일이나 먹자고 해서 2차를 갔으나 카나디안 위스키를 마셨다. 영해는 '유키 구니'?라는 칵테일도 마셨다. 싼 카나디안 위스키 6년 산을 마시면서 할증이 끊어지는 새벽 4시까지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면서 보냈다.
간만에 못 보던 사람들을 만나서 너무 좋았고 재우씨, 코바, 난라, 쪼기는 못 봐서 아쉬웠다. 다음에는 모두 다 모여서 놀았으면 좋겠다.
P.S. 어제 말 실수 때문에 기분 나빠했을 사람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나는 어제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기억하고 싶지 않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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