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향방작계 훈련을 갔다왔다. 저녁 6시 부터 시작해서 밤 11시 좀 넘어서 끝났다.

전에 광주에서 한 향방은 대략 동내 지키기 놀이였는데 여기서는 동미참 훈련 때 했던거 반복했다. 힘들었다. 연대장이 바뀌어서 그렇다는데 이사를 가야하나 -_-;;;

예비군 시작할 때는 내가 이 짓을 왜 해야하나부터 시작해서 핸드폰 맡긴거 때문에 짜증도 나고 그랬는데 끝나고 나니 기분이 좀 나아졌다.

어쨌든 올해 예비군 훈련은 이것으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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