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밝았다. 요새 점점 자는 시간이 늦어지고 있었는데 결국은 밤을 새고 말았다. 오늘까지 과제연구를 끝낼려고 그랬는데 싱글 쓰레드로 멀티프로세스 시스템을 시뮬레이션하는 걸 만드는 게 생각보다 어렵다. 코딩 실력의 바닥이 드러나는 느낌이다. 다음주까지 고급 OS, 고급 아키 텀 프로젝트도 끝내야 하는데 대략 난감하다. 실제로는 어려워서가 아니라 게을러서 못하고 있는 거지만...-_-;;; 한 시간 코딩하고 한 시간 도타 서바이벌하고 한 시간 코딩하고 한 시간 보드 게임하고 등등. 어쨌든 이렇게 이번 학기는 지나가는 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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