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파트에서 일하는 형이 결혼을 하셔서 부산까지 갔다 왔다. 동생 결혼식이 있어 참석 못하신 한 분을 빼고 모든 팀원들이 다 참석했다. 9시 40분 KTX 타고 내려가서 1시 결혼식 보고 밥 먹고 PC방 갔다가 3시 40분 KTX 타고 올라와서 지금 집에 도착했다.

결혼식은 평범해서 별 기억에 남는게 없다. 사진 찍을 때 까치발들라고 해서 상처받았다. ㅡㅜ 뭔가 후다닥 갔다오긴 했는데 매우 피곤하다.

P.S. 부산 간 김에 허심청 같은 데서 온천욕이나 하고 올 걸 그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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