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10시 30분에 일어났다. 알람을 맞춰놓고 잤는데도 불구하고 못 들었다. 듣고 꺼버렸는지도 모르겠다. 회사에서 전화도 한 번 왔던데 전혀 못 들었다. 아침에 패치가 있었는데 늦잠을 자는 바람에 가지도 못하고 미안하다. 어쨌든 회사에 오전 반차 쓴다고 전화하고 이불 속에서 밍기적 거렸다.
빨래나 하자는 생각에 일어났으나 커텐을 걷어 밖을 보니 비가 오고 있었다. 빨래는 다음으로 미뤘다.
약 먹으려는 생각에 과일이나 먹을려고 냉장고를 열었더니 과일이 썩어 있었다. OTL 콘프로스트 남은 걸로 간단하게 아침 요기를 하고 약을 먹고 씻고 출근을 했다.
출근하는 길에 세트 김밥을 사서 가서 점심을 해결했다. 쿠폰 발급, 회의, 회의, 회의. 오늘 하루는 다음주에 있을 작업에 대한 간략한 일정 회의로 지나갔다.
그리고는 저녁에 업무 분석을 하고 있는데 영해가 술 먹자고 해서 신림으로 닭과 청하 한병을 사들고 찾아갔다. 영해 기타 치는거 구경하면서 문자질도 하고 이야기도 하다가 지금 들어왔다.
늦게 시작한 만큼 바쁘게 지나간 하루였다.
내일은 결혼식 갔다가 회사 들러서 봉이 사주는 식사로 마무리되는 하루 일려나 ^^
빨래나 하자는 생각에 일어났으나 커텐을 걷어 밖을 보니 비가 오고 있었다. 빨래는 다음으로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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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는 길에 세트 김밥을 사서 가서 점심을 해결했다. 쿠폰 발급, 회의, 회의, 회의. 오늘 하루는 다음주에 있을 작업에 대한 간략한 일정 회의로 지나갔다.
그리고는 저녁에 업무 분석을 하고 있는데 영해가 술 먹자고 해서 신림으로 닭과 청하 한병을 사들고 찾아갔다. 영해 기타 치는거 구경하면서 문자질도 하고 이야기도 하다가 지금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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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결혼식 갔다가 회사 들러서 봉이 사주는 식사로 마무리되는 하루 일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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