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ta 2 가 오토체스 덕분에 흥하니 모바일로도 나오고 lol 에도 '전략적 팀 전투'라는 모드로 추가되었다. 밸런스가 엉망이라는 소리를 듣지만 커뮤니티에 글이 간혹 올라오는 걸 보면 외면받지는 않은 것 같다. 덕분에 PC방 점유율은 야금 야금 올라 7/14 기준 42.61% 로 굳건한 1위를 지키고 있다.

배그가 배틀로얄로 흥하니 포트나이트가 바로 추가해서 성공하는 것과 lol 이나 Dota 가 자리 잡은 뒤에 히오스가 자리를 못 잡는 걸 보면 역시 타이밍이 중요한 것 같다. 물런 타이밍을 잡기 위해서는 IP 와 기술력이 필요하다.

새로운 장르의 성공을 보면 바로 자신의 라이브 게임에 시험해볼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한 시대인 것 같다. 포켓몬이나 던파 혹은 메이플은 lol 처럼 바로 도전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시도는 하고 있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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