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라 빠르망
감독 : 길즈 미누니
배우 :
뱅상 카셀
모니카 벨루치 Monica Bullicci (리사 역)
로만느 보링거 Romane Bohringer (아리스 역)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의 원작이라고 해서 볼려고 받아뒀다가 간만에 회사에서 일찍 (저녁 9시)에 퇴근을 해서 보게되었다. 결말이 다르다는 사실만 알고 봤다. 그래서 중간에 진행이 비슷하게 가길래 끝에 약간 다른가 하고 생각하면서 봤다. 언제 끝나나 하면서 지루해하면서 봤는데 결말이 뒤통수를 때렸다.

'Coldplay'의 'The scientist'와 함께한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의 해피 엔딩이 더 마음에 든다. 하지만 '라 빠르망'의 너무나 현실적인 엔딩이 기억에는 더 남을 것 같다.

P.S. 프랑스어는 정말 싫다. -_-;;;

P.S. 2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에서 '다니엘'이라는 캐릭터가 왜 나오나 싶었는데 원작에서 나오는 이유를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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