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간질 간질한게 감기 기운이 있는 거 같다. 내일 독감 예방 접종은 안 맞아야겠다.
뭔가 따뜻한게 먹고 싶어서 캐머마일 같은 차를 마실까 싶어서 밖으로 나갔다. 정신을 차려보니 커피빈이었다. 녹차 계열은 별로 안 좋아해서 커피 계열에서 '카페 라떼'를 골랐다. 맛을 보고 또 후회했다. 별로 안 좋아하는게 '카페 라떼' 였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커피를 들고 회사로 돌아오니 책상위에 다오 열쇠고리가 있었다. 사용하고 싶게 생기지는 않았지만 회사에서 주는 거니 집에 장식해 둬야겠다. 디지니, 우니, 배찌, 에리니 같은 캐릭터가 더 좋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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