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팀이 옆 옆 빌딩으로 이사했다. 오늘 아침 패치가 있어서 일찍 나가서 패치하고 문제 생기면 해결하기 위해서 작업 컴퓨터들을 미리 옮겨놓았다.
새 건물이라 새 집 냄새 나가라고 창문 열어놓고 있어서 춥고 시끄럽다. 하고 싶은 일도 없고 오늘 끝내야 할 일도 없으니 오늘은 일찍 집에 들어가야겠다.
집에 들어가도 할 일 없기는 마찬가지 이지만...
P.S. 폰에 달린 카메라 정말 마음에 안드네...
P.S. 2 이제는 회사 가는 길에 대진 침대가 바로 옆 건물이 있다. 침대 사고 싶어. ㅡㅜ 스트레스 많이 받는 날 침대를 사버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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