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대 수전이 오래되서 교체했다. 전에 사용하던 제품은 직수기까지 조절 가능했는데 찼을 수가 없었다. 수전 높이가 높고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슈티에 103 C 를 골랐다.

싱크대 아래에 있던 스위치 조절기는 걸리적 거려서 제거했다.

기존에 사용하던 선은 너무 오래되서 분해가 되지 않아 그냥 잘라버렸다. 안에 이물질을 보니 주기적으로 갈아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존에 사용하던 파우셋도 제거했다.

직수기 파우셋도 별도로 샀는데 디자인도 별로없고 기존 구멍 크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도 없었다.

밸브가 사용하기 불편했다.

수전 설치는 쉬웠다.

급하게 을지로 3가까지 가서 단니플 (15a), 부싱(15a - 20a) 을 사왔다. 동네에 철물점이 없으니 이럴 때 불편하다.

직수기 물에 유막 같은게 보여 인터넷으로 신형부싱(15a-20a) 를 주문했는데 별차이 없었다. 어디가 문제인지 모르겠다.

다음 직수 필터 교체 때 파우셋이나 알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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