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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식사는 아침 빵이면 점심도 빵,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씨리얼 점심은 식은 밥 + 컵라면으로 해결하고 있다. 크라운 베이커리는 가끔 베이컨으로 삶은 계란을 만 그 빵이 생각날 때만 가고 뚜레쥬르에서 거의 빵을 산다. 요새 맛 들린 빵이 있는데 위 사진의 빵이다. 베이글에 약간 상큼한 느낌의 뭔가가 들어있는 빵인데 정체가 뭔지는 모른다. 뚜레쥬르에서 유일하게 좋아하는 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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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사람들이 해외로 여행을 갔다와서 선물을 사왔다. 한 사람은 일본 갔다와서 병아리 과자, 한 사람은 푸켓 갔다와서 향초를 사왔다. 나도 어디론가 여행 가고 싶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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