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위스키나 럼을 토닉, 콜라, 스프라이트에 자주 섞어 마신다. 샷 잔으로 계량해서 빨대나 티스푼으로 섞으면 되긴 하지만 지거랑 바스푼을 샀다. 지거는 계량하기 쉽게 0.5 oz / 1 oz 짜리로 샀다. 바스푼은 32cm 자리를 샀는데 생각보다 거대했다.

택배로 받자마자 개시를 위해 퇴근길에 레몬과 토닉워터를 샀다.

레몬을 바스푼으로 살짝 돌려서 즙을 내고 잔에 넣었다.

얼음을 채우고 1 oz 위스키를 부었다.

토닉워터로 채우고 바스푼을 살짝 돌려서 섞어줬다. 이게 하이볼(위스키 소다) 레시피인데 간단하게 한잔 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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