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담요랑 손난로, 컵을 주더니 오늘은 바나나 쿠션을 줬다. 냄새도 약간 나고 그렇게 좋은 재질은 아니라서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대충 쓸만한 것 같다. 배게대신 다리에 끼고 자는데 편하고 좋다. 바나나부인이로세~ -_-;;
오늘은 불굴의 의지로 아침에 7시 50분에 출근해서 패치하고 6시 30분에 눈치보다가 50분 쯤에 퇴근했다. 집에 와서 밥 해서 먹고 뒹굴거리는 중. 참 할 일 없다. -_-;;;
오늘 길에 방향제 샀는데 향이 라벤더, 장미, 쟈스민, 프리지어가 있길래 쟈스민을 샀다. 영 실망스럽다. 언능 다 쓰고 다른거 사야지 화이트 머스크 향 같은건 없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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