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에서 매일 먹던 빵 이름을 알아냈다. 이 때까지는 표찰이 없어서 몰랐는데 오늘은 있더군. 이름은 오렌지 필 크림 치즈 베이글. 상큼한 느낌은 오렌지 였나 보다.
책 주문한게 오늘 도착할 줄 알고 기대하고 있었는데 안왔다. 고객상담실이 1시까지 밖에 안해서 1시에 내려가 봤는데 없었던 걸로 봐서는 월요일에 올 듯 하다. 추적해보니 배달하러 갔다고 하는데 지난번처럼 토요일에는 회사가 쉬니깐 행낭에 짐을 안챙긴거 같다. 토요일에도 1시까지는 한다고!! 웹에 아예 배달 안나갔다고 적어놔서 기대를 하지 않게 하던지... 덕분에 주말이 심심해졌다.
저녁에 뭔가 맛있는게 먹고 싶어서 여기 저기 물어봤으나 다들 시큰둥하더라. 집에 들어오면서 전에 재여둔 고기 구워 먹을려고 상추, 깻잎을 샀다. 감자 조림도 해볼까 해서 감자도 샀다. 나오는 길에 후라이드 닭이 맛있어 보여서 반마리 샀다. 집에 와서 고기 굽고 밥 하면서 배가 고파서 닭을 먹었는데 그거 다 먹고 나니 배가 불러서 밥 먹기가 싫어져버렸다. 고기는 내일 아침에 먹어야겠다.
대략 27년 거짓으로 살아왔더니 하고 싶은게 뭔지 모르겠다.
책 주문한게 오늘 도착할 줄 알고 기대하고 있었는데 안왔다. 고객상담실이 1시까지 밖에 안해서 1시에 내려가 봤는데 없었던 걸로 봐서는 월요일에 올 듯 하다. 추적해보니 배달하러 갔다고 하는데 지난번처럼 토요일에는 회사가 쉬니깐 행낭에 짐을 안챙긴거 같다. 토요일에도 1시까지는 한다고!! 웹에 아예 배달 안나갔다고 적어놔서 기대를 하지 않게 하던지... 덕분에 주말이 심심해졌다.
저녁에 뭔가 맛있는게 먹고 싶어서 여기 저기 물어봤으나 다들 시큰둥하더라. 집에 들어오면서 전에 재여둔 고기 구워 먹을려고 상추, 깻잎을 샀다. 감자 조림도 해볼까 해서 감자도 샀다. 나오는 길에 후라이드 닭이 맛있어 보여서 반마리 샀다. 집에 와서 고기 굽고 밥 하면서 배가 고파서 닭을 먹었는데 그거 다 먹고 나니 배가 불러서 밥 먹기가 싫어져버렸다. 고기는 내일 아침에 먹어야겠다.
대략 27년 거짓으로 살아왔더니 하고 싶은게 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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