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반짝 반짝 빛나는
지음 : 에쿠니 가오리
옮김 : 김난주
출판 : 소담출판사

정신병이 있는 쇼코, 동성연애자인 남편 무츠키, 남편의 애인 곤. 다른 사람들은 '정상이 아니다'라고 생각하지만 그들은 같이 있기에 즐겁고 행복하다.

나쁜 상황이지만 반면 좋은 점도 있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꼈다. 언제나 밝은 면만 생각하면서 살아가면 행복하겠지만 걱정이 되는건 살아오면서 습관이 되어버린 것 같다. 그래도 너무 걱정해서 잠을 못잘 정도가 되지는 말아야겠다. 걱정한다고 해서 달라지는게 없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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