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워지니 뜨끈한 국물 요리가 자주 생각난다. 오랜만에 무청 시래기를 사서 된장국을 끓여봤다.

재료는 시래기, 대파, 양파, 마늘, 된장, 국간장, 멸치장국을 준비했다. 칼칼하게 먹을거면 고추를 넣어주는게 좋다.

멸치 장국을 넣고 육수를 끓인다.

마늘, 양파, 시래기, 파를 준비한다.

끓는 물에 된장을 푼다.

준비해둔 양념과 야채를 넣고 끓이다가 국간장으로 간을 해서 완성시킨다.

혼자 먹으니 4일 연속 1끼는 된장국을 먹었다.

예전에 상주갔을 때 처음 먹어봤는데 설렁탕처럼 계란을 넣어 먹어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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