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마약방석을 써본 적이 없었다. L 사이즈로 아이보리, 그레이, 살몬 3개를 주문했다. 

이루는 처음엔 무관심했다.

흰둥이가 제일 먼저 관심을 보였다.

블랑이도 처음엔 시큰둥 했는데 어느새 쏘옥 들어가 있었다.

이루도 마음에 드는지 올라가 있었다. 처음에 관심을 보였던 흰둥이는 이용하지 않았다.

블랑이랑 이루는 쏘옥 들어가서 나올 생각이 없다.

회색은 뭐가 문제였는지 아무도 사용하지 않았다.

세탁 몇 번 했더니 쿠션감 때문인지 찬밥 신세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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