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먹고 마비노기 하는데 카메오님이 술 먹고 싶다고 하시길레 좋아요라고 답했다. 아마 카메오님은 날 놀릴려고 하신거 같은데 내가 술 먹고 싶어서 마시는 분위기로 몰고 갔다. 써니씨가 술 먹고 싶다고 했다고 해서. 써니 들어오면 연락하라고 해서 써니 들어오고 바로 약속 잡아서 택시타고 홍대로 고!
써니씨랑 카메오님을 처음 만났는데 뭔가 어색한 분위기였다. 두분이서 이야기하시고 나는 술 먹으면서 가끔 맞장구만 치고 있었다. 나는 즐거웠는데 두분은 어땠는지 모르겠다. 재미없는 인간이라고 다음 부터는 버림 받는 것은 아닌지...
어쨌든 내일이 패치지만 술을 마시고 이제 잠자리에 든다. 나는 직접 관계된 게 없으니 다행처럼 여겨지지만 내일이 되야 알 수 있겠지...
써니씨랑 카메오님을 처음 만났는데 뭔가 어색한 분위기였다. 두분이서 이야기하시고 나는 술 먹으면서 가끔 맞장구만 치고 있었다. 나는 즐거웠는데 두분은 어땠는지 모르겠다. 재미없는 인간이라고 다음 부터는 버림 받는 것은 아닌지...
어쨌든 내일이 패치지만 술을 마시고 이제 잠자리에 든다. 나는 직접 관계된 게 없으니 다행처럼 여겨지지만 내일이 되야 알 수 있겠지...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