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하고 주문도 못 받아 먹을까봐 간편식을 다양하게 주문했다. 옛날 집에서 아침에 학교 가기 전에 먹은 아침 생각하며 사골곰탕도 주문했다.

저렴이라 그런지 건더기 하나 없는 멀건 숭늉 같았다. 계란을 풀어도 별로였다.

만두 칼국수 만들 때 육수 대용으로 써봤는데 치킨 스톡 쓰는게 나아 보였다.

곰탕이랑 설렁탕이 궁금해서 검색해봤는데 사골 곰탕은 도대체 무슨 음식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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