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대보다 테이핑이 조임을 조절할 수 있어 괜찮은 것 같아서 인터넷으로 주문했다.

이전에 사용한 아텍스 테이핑에 비해서는 얇은 것 같다.

옐로우, 스킨, 화이트 색상을 주문했는데 옐로우는 너무 튀고 화이트는 너무 환자 같다.

지금 통증이 있는 부분이 엄지 손가락부터 손목까지 부위인데 손목건초염, 드퀘르벵증후군이라고 하나 보다.

엄지에서 팔목까지 당겨주는 용도, 손목을 고정시켜주는 용도로 1개씩 잘라서 테이핑하고 있다. 각진 부위를 둥글게 잘라주면 모서리가 접촉으로 일어나는 걸 줄여준다고 한다.

접착제 자극 때문에 피부 트러블이 생겨서 매일 테이핑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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