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회사 연말행사에 갔다왔다. 뭐 우수 사원 시상하고 대표 인사 듣고 밥 먹고 공연보고 끝.
식사는 해물 요리. 식은 해물은 별로 안 좋아하는 관계로 ...
2부 사회를 맡은 컬투. 융자 시리즈 재밌었음.
MC 몽. 제일 신났음. "슬롯 체인져 좀 주세요. 아니면 풍선이라도..." -_-;;; 국현이가 올라가서 같이 노래 부른거 멋졌음. ^^
채연. 작고 귀여운 아가씨였음. 무대 앞에 남자들 드글드글...
개인적으로 별로 안 좋아하는 이승환. 사진 몇 장 찍고 뒤로 빠져서 관망했음. 갑자기 기분이 다운되면서 집에 가고 싶어지게 만든 가수.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