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 캐닌 12+는 우리집 냥이들의 원픽 사료다. 인기가 많은건지 수급이 불안정한건지 품절이 자주 떠서 1포대를 여분으로 챙겨놓고 있다.

냥이들이 파우치 간식에 있는 육수 같은 걸 좋아하는 것 같아서 젤리 파우치를 주문했다. 사료와 젤리를 버무린 비쥬얼인데 보기 좋진 않다.

냥이들이 피해서 도망가진 않는데 그렇다고 좋아하지도 않았다. 다음날이 지나도 그대로였다. 간식은 실패가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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