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지 파 전골 보고 해먹으려고 소시지를 샀었는데 양이 생각보다 많았다.

소시지 파 전골이 별로라서 꼬이기 시작했다.

3-5분 정도 데쳐서 먹는게 기본 조리법으로 알고 있는데 별로였다. 줄줄이 비엔나 생각하고 가볍게 먹을 생각이었는데 데치는 게 생각보다 귀찮은 작업인지라 손이 안갔다.

집에 있던 돈까스 소스와 먹어봤지만 별로였다.

 

열심히 먹어보려고 남은 야채나 샐러드와 같이 먹었지만 소시지를 별로 안좋아한다는 사실만 알게되었다.

에어프라이어에 닭가슴살과 같이 조리했을 때는 조리 시간까지 실패해서 태워먹고 닭가슴살이 생각보다 괜찮네라는 걸 알게되었다.

그나마 계란 부침으로 만들어 먹으니 먹을만했다.

데친 후에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해서 머스타드 소스랑 먹으니 그나마 먹을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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