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이 떨어져서 조금만 피곤해도 바로 입술 포진이 생긴다.

기미가 보이면 아시클로버, 물집이 터진 뒤에는 티로트리신 연고를 발랐다. 아시클로버는 크림 제형이라 허옇게 뭍어 있었는데 보는 사람마다 물어봐서 잘 안바르게 되고 투명한 티로트리신 겔을 자주 사용했다.

티로트리신 연고 사러 갔는데 없어서 우연히 녹십자 아시클로버 제품을 샀다. 이 제품은 크림이라고 적혀 있는데 로션 같은 제형이다. 흰색 반투명한 로션 같은 느낌인데 피부에 발라도 흰색으로 남지 않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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