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하고 잊고 있었는데 마침내 라클렛 치즈가 왔다. 나무 무늬 종이 포장은 싸구려 같다. :(
그릴에 익혀서 먹는데 쿰쿰하니 생각보다 괜찮다.
구우면 신기하게 기름이 자글자글 흘러 나와서 팬에 눌러붙지 않아서 좋았다.
마트에 파는 기본 햄과 잘 어울렸다.
베이컨과도 먹어봤는데 나쁘지 않았다. 6개는 좀 많았고 1인당 4개 정도가 적당한 것 같다.
바게트 빵 위에 구운 햄에 라클렛 치즈를 얹어 먹으면 아침으로 딱 좋다.
구운 햄에 라클렛 치즈를 얹어 먹으면 딱 술안주다.
매콤한 닭갈비나 새우 요리와 같이 먹어도 맛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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