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느낌을 느끼고 싶을 때 마시는 음료가 카페 모카였다. 집에서 해 먹어 보려고 초코 시럽을 주문했다.

레시피 검색해보니 초콜릿 라떼에 샷 추가한 느낌이었다. 초코 시럽에 라떼 만들 때 쓰는 비앙코 레제로를 내려서 섞어줬다.

섞은 음료 위에 에어로치노로 만든 차가운 거품을 올려주고 시나몬 가루를 뿌려줬다.

얼음 다 먹은 것도 까 먹어서 얼음 없는 아이스 카페 모카가 되었지만 처음 만든 것 치고는 나쁘지 않았다.

레시피 검색해보니 코코아를 이용해서 만드시던데 시럽 대신 코코아를 살 걸 그랬다.

다음번엔 초코 시럽에 시나몬 파우더를 넣고 샷을 내렸다.

얼음 우유에 샷을 넣고 뒤에 에어로치노로 만든 거품을 올렸다. 마지막에 시나몬 파우더를 뿌렸다. 샷 양이 많은지 우유가 단단하지 않은지 층이 이쁘게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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