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잘 쓰고 있던 핏플랍 플리플랍이 끊어지는 바람에 여름용 슬리퍼가 없었다. 검색해서 제일 많이 나오는 제품 중 일반 고무 슬리퍼 제외하고 땀이 많아서 스웨이드 제외했더니 아일랜드 슬리퍼 정도가 괜찮아 보였다.
화와이에서 슬리퍼라고 한다고 적혀 있는데 한국어 제품명에는 플립플랍이라고 적혀있네 😅
색상이나 디자인은 괜찮은데 정사이즈로 샀는데 발볼이 좁다. 가죽이라 늘어나지 않을까 했는데 너무 좁다.
(2022-07-03) 한 20분 신고 망했다 싶었는데 다음 번에 신었을 때는 늘어나 있어서 신기가 조금은 편해졌다. 그래도 장거리 신을 만한 착용감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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