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들 자주 앉는 자리에 극세사 담요를 깔아주는데 날이 더워지니 좋아하지 않는다. 시어서커로 된 패드가 보이길래 주문했다.

리빙박스 위가 블랑이 최애 자리인데 접어서 깔아줬더니 쿠션감도 있고 크기도 적당해 보였다. 하지만 접지력이 없어서 블랑이가 점프해서 올라갔다가 미끄러졌다. 😥

2개 주문했는데 하나가 늦게 배송되서 취소 신청했는데 마침 생산?이 끝나서 배송이 되어버렸다.

망했다 싶었는데 흰둥이와 이루가 싫어하지 않아서 침대 위에 두고 사용하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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