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큰 마우스 패드를 찾다보니 결국 예전에 사용해봤던 스틸시리즈 Large 밖에 없어 보였다.
지난번 3M 제품 6배 정도 되는 것 같다.
크기가 생각보다 커서 걸리적 거린다. 2mm 두께감도 신경 쓰이고 천 재질이다 보니 더운 날씨에 땀 냄새가 배일까 걱정된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저 자리가 이루의 최애 자리라는 거였다. 모래와 냥이 털 때문에 사용할 수가 없었다.
결국 예전에 사용하던 금속 재질 패드를 당분간 사용하려고 한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