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르 혼요그릴 사용 중이었는데 상판으로 요리가 불가능하고 라클렛 미니 팬 코팅이 벗겨져서 한 단계 위 제품인 WMF 로노를 샀다.

본체, 상판, 라클렛 팬 8개로 구성되어 있다.

그릴 테스트를 위해 삼겹살을 준비했다.

상판은 그릴, 팬으로 뒤집어서 사용할 수 있다.

온도 조절은 가능하지만 초반에 상으로 사용하다가 중으로 사용하게 되는 것 같다. 손잡이에 가려져서 잘 안보인다.

열선 방식이라 화상에 주의해야 한다.

삼겹살 3-4줄을 통으로 올릴 수 있고 조리할 정도의 화력은 나오는 것 같다.

기름이 빠질 곳이 없어 조심해야 한다.

예전에 사용하던 그릴 팬은 버리고 이 제품으로 대체했다.

라클렛 팬은 주걱과 함께 제공된다.

4개 동시 조리 가능해서 2-4인이 함께 먹기 괜찮을 것 같다.

앞 부분에 경사가 있어 주걱으로 밀어내기 좋다.

체다 치즈도 써봤는데 그닥이었다. 콘치즈 해 먹으면 괜찮을지도

라클렛 치즈는 고기나 감자랑 같이 먹으면 괜찮다고 하는데 감자가 제일 괜찮았다.

혼자 먹을 때는 혼요 그릴에 로노 라클렛 팬을 사용하게 된다.

혼요 팬은 코팅이 별로인지 치즈가 깔끔하게 떨어지지 않는다.

에어컨 틀면서 기름진 요리를 만들 수 없으니 라클렛 치즈를 제일 많이 먹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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