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리터의 눈물"을 보기 시작했다. 불치병에 걸린 어떤 사람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드라마다. 확 끌리는 정도는 아니지만 보기 싫을 정도도 아니다.
어떤 나쁜 상황에 처해 있을 때 그 보다 나쁜 상황에 처해있는 사람들을 봐라는 말을 한다. 안 좋은 상황에 처해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지금의 상황을 안도하라는 건가? 상대적인 행복을 느끼면서 즐거워하는건 왠지 이상하다. 타인의 불행을 보면서 즐거워하는 거랑 비슷한 느낌이랄까?
그런 식으로 자기합기화라도 해서 지금의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어했던 내가 싫다.
어떤 나쁜 상황에 처해 있을 때 그 보다 나쁜 상황에 처해있는 사람들을 봐라는 말을 한다. 안 좋은 상황에 처해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지금의 상황을 안도하라는 건가? 상대적인 행복을 느끼면서 즐거워하는건 왠지 이상하다. 타인의 불행을 보면서 즐거워하는 거랑 비슷한 느낌이랄까?
그런 식으로 자기합기화라도 해서 지금의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어했던 내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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