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란 구슬 형태로 된 캣닢볼이 있길래 주문했다.

포장을 뜯지도 않았는데 블랑이와 이루는 관심을 보인다. :)

캣닢볼이 플라스틱 고리로 걸려 있는 형태였다. 바닥에 접착면이 있어 어딘가에 고정시킬 수 있었다.

역시 이루가 적극적이다.

흰둥이도 관심을 보였는데 이루가 더 적극적이다. :)

흰둥이는 캣닢 냄새 한번 맡고 바닥에 비빈다.

냄새 맡고 근처 모서리에 비비기를 반복한다. 원래 블랑이와 이루는 캣닢 먹는 걸 좋아해서 구슬 사탕처럼 핥아 먹을 걸 기대했는데 그렇지는 않았다. :(

처음에만 관심을 보이지 좀 지나자 크게 관심을 주지 않았다. 휘발성인지 시간이 지나면 시들해지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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