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수완나품 공항까지 택시를 탔다. 유료도로 이용료가 75 바트인가 보다.

내려서 길을 횡단보도를 건너야 한다.

너무 일찍 도착해서 카운터가 오픈되지 않았다.

타이항공 플래티넘 회원 체크인이 별도로 있었다. 퍼스트 클래스 타보고 싶었는데 요새 없어지는 추세에 특정 노선에만 있는 것 같았다.

셀프 체크인 해보려고 했는데 짐 선택하니 오류가 발생했다.

3층에 식당가와 마사지가 있었다. 식사는 라운지에서 할 예정이고 마사지는 30분에 저 가격 내고 하기는 싫어서 의자에 앉아서 기다렸다.

한참을 기다려서 8시 5분 경에야 체크인할 수 있었다. 다음부터는 딱 3시간 전에 와야겠다. :(

비지니스라 패스트 트랙을 이용할 수 있었다. 태국은 보안 검색하는데 신발까지 벗어야 했다. 

http://www.visitthailand.or.kr/thai/?c=AboutThailand/DoDont&uid=24732 

 

태국정부관광청 - 태국내 항공기 탑승시 보조배터리 휴대 주의사항

태국내 항공기 탑승시 보조배터리 휴대 주의 항공기 이용시 휴대전화, 노트북 등에 사용되는 리튬배터리의 항공운송 기준이 강화되어 용량이 160Wh 이하인 보조배터리는 최대 2개까지 휴대만 가

www.visitthailand.or.kr

보조 배터리 검사도 한다. 용량과 개수 제한이 있다. 용량 표기 없으면 거부 당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심사대를 통과하면 바로 라운지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트가 있다.

라운지 메뉴가 이게 뭔가 싶었다. :(

알고 보니 안쪽에 더 큰 뷔폐가 있었다.

또 먹었다. :)

3시간 정도 전에 체크인해도 보딩까지 1-2시간 정도 밖에 이용할 수 없고 기본 메뉴 밖에 없긴 해서 라운지 이용이 가격에 비해 좀 애매하다는 생각이 든다.

편의점에서 사먹던 채썬 형태인줄 알고 어포를 샀는데 다른 형태의 제품이었다. :(

타이 와인도 궁금한데 선뜻 손이 안간다.

보딩 시간 다 되서 게이트에 왔는데 아직 오픈을 안했다. :(

비지니스라 먼저 들여보내주긴 하는데 버스 타고 이동하면 아무 소용없다. :(

이번엔 창측 좌석을 골랐다.

웰컴 드링크로 스파클링 와인을 골랐는데 탄산감이 아쉬웠다.

만다리나 덕 어메니티 파우치가 마음에 들어서 갈 때 올 때 다 챙겨왔다. :)

보딩부터 밀리더니 한 20분 정도 지나서 이륙했다.

고추장 삼겹살에 나물, 김치, 그리고 초콜릿 찹살떡까지 이건 무슨 조합인가 싶다. :(

야간 비행이라 아침을 준다. 아침으로 프렌치 토스트를 선택했는데 별로였다. :(

인천 공항에 도착했는데 게이트 자리가 없는지 한 20분 대기하다가 내릴 수 있었다.

https://cov19ent.kdca.go.kr/cpassportal/

 

Q-code - Quarantine covid19 defence

 

cov19ent.kdca.go.kr

비행기에서 세관 신고서만 주길래 검역 신고 없나 싶었는데 내려서 작성하거나 Q-code 사이트에 입력 후 QR 코드를 보여줘야 했다. :(

인천공항은 비지니스 우선이 없는지 짐이 좀 있다가 나왔다. :(

맡긴 옷 찾으러 갔다. H 에서 B1 으로 내려오라길래  A 게이트 앞 주차장에서 헤맸는데 정 반대편이었다. 원래 맡겼던 곳이었다. :(

출근 시간이 코엑스에서 지하철이나 택시로 갈아타기 싫어서 바로 택시 탔는데 최악이었다. 기사님이 졸리신건지 다른 이유이신건지 창문을 계속 여시고 운전하시고 차는 막히고 짜증만 났다. :(

퍼스트는 말도 안되게 비싸지만 특별한 경험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비지니스는 편하긴 하지만 금액차 생각하면 만족스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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