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둥이가 화장실 불만이 생기면 여기저기 테러를 하고 다니는데 적절한 약산성 세제가 없었다.

소변냄새 얼룩제거용 세제가 보이길래 구매했다.

흔들어서 오염 위치에 살포 후 2-3분 후에 닦아 내면 된다. 오래된 경우 살포 전 브러시로 문질러주고 살포 후 하루 정도 비닐로 덮어서 처리하라고 한다. 

향이 강한데 주요물질에 오렌지 테르펜이라는 향료가 있었다. 파우더 느낌의 인위적인 향이다.

제품 종류를 이제서야 봤는데 탈취제로 분류된다. :(

어쨌든 오줌 테러 뿐 아니라 냥이 화장실 세척용으로도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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