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먹어볼까 생각하고 있던 제주몸국 레토르트 제품이 있길래 주문했다.

냄비에 3-4분 조리하면 끝이다.

돼지 육수에 해조류인 모자반이 들어간 음식이고 비쥬얼이 별로라 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가게에서 파는 건 어떤 맛일지 궁금한데 제주는 이런 저런 일이 꼬여서 내키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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