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소내장을 주문했다.

먼저 소특양, 소곱창, 소염통을 먹어봤다.

실온수로 해동했다.

기름을 두르고 7분 정도 구우면 된다고 한다. 부추와 함께 구웠다.

섞어서 구웠더니 비쥬얼은 별로였는데 맛은 괜찮았다.

한우소막창, 한우대창, 한우곱창, 한우염통도 해 먹어봤다.

역시 해동해서 구웠는데 대창이 들어가서 기름이 많다. 

남은 기름에 김치 볶음밥 해 먹었다.

P.S. 깻잎을 참소스에 절여서 먹으니 양밥 먹을 때 나오는 깻잎 맛이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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